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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봄부터 방한관광객 늘어…백화점 업종 추가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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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봄부터 방한관광객 늘어…백화점 업종 추가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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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證 "봄부터 방한관광객 늘어…백화점 업종 추가 탄력"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11일 방한 관광객들의 증가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인다며 "국내 백화점 업계에 대한 최선호 관점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원화 약세, 중국과 일본 간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반사 수혜, 지난 춘절 시즌 중국인 관광객이 날씨가 따뜻한 동남아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점을 언급하며 "봄부터 방한 관광객 수요가 추가로 탄력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작년 4분기 백화점 3사의 매출 성장세를 두고 "수출 기업들의 호실적에 따른 낙수효과와 주식·부동산 시장의 강세로 고소득층의 구매력을 자극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백화점의 국내 패션 매출 성장세와 편의점의 매출 반등은 소비 회복이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며 "기존에는 고액 자산가와 고소득층 중심으로 소비 회복의 온기가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주식시장 강세와 소득 개선 효과가 맞물리며 중산층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관광객 수요 확대가 백화점 업종에 대한 강력한 추가 동력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이는 모두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동반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사태로) 고유가 상태가 장기화하고 인플레이션이 심화한다면 내수 소비와 관광객 증가에 불확실성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 강세 이후 중산층의 소비회복이 나타나는 만큼 전쟁 장기화로 인한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유통업종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백화점 3사의 목표가를 신세계는 45만원, 현대백화점 14만7천원, 롯데쇼핑 13만6천원으로 모두 유지했다. 투자 의견도 모두 '매수'로 유지했다.
    willo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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