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0일 약 2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이란 정세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설명했다.
이에 고이즈미 방위상은 정보 수집과 자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대한 관심을 갖고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일본 주변 국가에 대한 경계·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국 국방장관은 지속해서 긴밀히 의사소통하기로 했다고 방위성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동 정세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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