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했던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내려간 가운데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10일 일제히 반등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니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1시4분 기준 전장 대비 3.51% 올라 전날의 하락 폭을 회복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5.20% 하락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19분 기준 각각 6.25%, 4.79% 반등한 상태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 각각 5.96%, 4.54%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대만의 자취안 지수도 이날 3%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0.45%), 선전종합지수(+1.35%), 홍콩 항생지수(+1.38%) 역시 상승세다.
앞서 9일(현시시간) 하락 출발했던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각각 0.83%, 1.3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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