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기후테크 초기 창업팀을 지원하는 '아산 유니버시티 2026 배치' 참가팀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초기 창업팀으로 한국 법인이거나 대표가 한국 국적이어야 한다.
선발된 15개 팀에는 1천만원의 지원금을 비롯해 기업설명회(IR) 피칭 컨설팅, 해외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우수 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행사인 '뉴욕 기후주간'에 참가해 투자자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기술과 사업을 소개할 기회를 얻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산 유니버시티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글로벌팀장은 "아산 유니버시티는 실험실에서 개발된 기후 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검증되고 글로벌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더 큰 시장에 도전하고 싶은 대학 기반 창업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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