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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인 피부 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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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인 피부 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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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인 피부 지도' 만든다
    대통령직속 국가연구혁신청과 협약…3개 도시 410명 피부 데이터 수집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192820]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정밀 분석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연구혁신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연구·개발(R&D) 전략 수립과 예산 관리를 총괄하는 곳이다.
    이번 연구는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자바섬 내 주요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참가자 410명을 대상으로 피부의 미생물 특성을 정밀 분석해 '피부 지도'를 그리는 게 핵심이라고 코스맥스는 설명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공생하는 미생물 생태계로 피부 건강과 면역 체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거주 지역이나 기후 환경에 따라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면 특정 지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국가연구혁신청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품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현지 소비자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맞춤형 뷰티 설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포석이 될 것"이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K뷰티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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