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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가 급등에 항공주 줄줄이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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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가 급등에 항공주 줄줄이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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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유가 급등에 항공주 줄줄이 52주 신저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9일 국내 항공주가 줄줄이 급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장 대비 8.37% 내린 2만2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2만2천4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5.25% 내린 6천68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6천66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티웨이항공[091810](-11.69%), 제주항공[089590](-6.14%), 진에어[272450](-5.49%) 등도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란이 국제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시간 이날 오전 7시께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 시 항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분위기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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