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에스팀[458350]이 코스닥에 입성한 첫날인 6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로 장을 마쳤다.
이날 에스팀은 공모가(8천500원) 대비 300.00% 오른 3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해 장중 소폭의 등락이 있기는 했지만, 대체로 이 가격을 이어갔다.
에스팀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96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7천501억원, 청약 건수는 50만4천44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9∼13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2천263곳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 1천3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7천∼8천500원의 상단으로 정해졌다.
에스팀은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시작해 20여년간 패션을 중심으로 뷰티,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브랜드 가치 중요도 증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고, 20여년간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계 유일 원스톱 설루션 기반 브랜딩 콘텐츠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투자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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