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과 국방 AX 가속화 논의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4일 경기 성남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를 찾아 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방산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 부위원장, 심승배 국방·안보분과장 등 위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272210]의 지상·해양·유도 무기 및 AI 연구개발 분야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인화·지능화되는 현대전 양상에 발맞춰 우리 군의 국방 AX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AI, 방산기업이 새로운 전투 방식과 무기 체계를 군에 역으로 제안하는 모델 도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위원회가 전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을 보더라도 우리 국방무기 획득체계의 전면 개혁이 너무나 시급한 과제"라며 "기술력 있는 기업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직된 제도를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한화그룹 방문을 시작으로 다른 주요 방산기업 및 AI 스타트업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국방부, 산업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국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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