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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불안에 장중 낙폭 키워 5,400선마저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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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불안에 장중 낙폭 키워 5,400선마저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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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중동 불안에 장중 낙폭 키워 5,400선마저 내줘
    외국인 현·선물 '팔자'…시총 상위 종목 대다수 급락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4일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가 지속되면서 장중 낙폭을 키워 5,400선마저 내줬다.
    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96.51포인트(6.85%) 급락한 5,395.4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32포인트(3.44%) 내린 5,592.59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5,382.14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200선물 급락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동됐다.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여파로 지정학적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다.
    이에 현재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장보다 9.57% 급등한 69.01을 나타내고 있다.
    한때 69.06까지 올라 2020년 3월 19일(71.75)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67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천846억원, 4천281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582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5.07%)가 급락해 18만원대로 내려섰으며, SK하이닉스(-3.09%)도 91만원대로 밀려났다.
    아울러 현대차(-8.24%), 기아(-9.43%) 등 자동차주와 LG에너지솔루션(-5.98%), 삼성바이오로직스(-5.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34%), HD현대중공업[329180](-7.8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급락 중이다.
    LIG넥스원[079550](7.41%), 풍산[103140](3.68%) 등 일부 방산주와 S-Oil(13.09%)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5.46%), 제약(-6.41%), 전기전자(-4.67%) 등 대다수 업종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4.21포인트(7.40%) 내린 1,053.49다.
    지수는 전장보다 25.62포인트(2.25%) 하락한 1,112.08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약 4개월 만에 발동하기도 했다.
    에코프로[086520](-8.54%), 에코프로비엠[247540](-7.82%), 알테오젠[196170](-6.66%), 삼천당제약[000250](-5.8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8.21%) 등 시총 상위 대다수 종목이 하락 중이다.
    원익IPS[240810](0.32%), ISC[095340](0.17%)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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