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1일까지 '관광두레'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숙박·식음·체험·기념품 등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울산 중구, 경기 광명, 강원 철원, 충남 서천, 전남 해남 등 신규 5곳과 기존 16곳 등 모두 21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5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선발한다.
지역 주민이 3인 이상이고, 관광 관련 창업을 계획하거나 기존 사업체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 범위에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두레 누리집(tourdure.visitkorea.or.kr/home)과 한국 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 해당 기초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관광두레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관광두레는 단순한 창업 보조사업이 아니라 5년간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해 지역관광 생태계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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