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307.27

  • 223.41
  • 3.67%
코스닥

1,188.15

  • 22.90
  • 1.97%
1/2

로보락, 신형 로봇청소기 출시…"韓 젊은 세대 공략할 것"(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로보락, 신형 로봇청소기 출시…"韓 젊은 세대 공략할 것"(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로보락, 신형 로봇청소기 출시…"韓 젊은 세대 공략할 것"(종합)
    'S10 맥스V 울트라' 공개…신제품·보안강화로 1위 수성 목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로보락이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를 출시했다.
    신제품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로보락은 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2026 신제품 론칭쇼'를 열고 전작 대비 향상된 물걸레 시스템과 흡입력을 갖춘 S10 맥스V 울트라를 공개했다.
    댄 챔 로보락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신제품을 전 세계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로보락이 그만큼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유럽, 미국 등 다른 시장보다 인구 규모는 작지만 '양보다 질'이라는 말처럼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세계 선두에 있다"이라며 "한국은 항상 혁신에 나서는 역동적인 시장이자 고품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로보락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업체뿐 아니라 중국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로보락은 신제품 출시, 오프라인 스토어 확대, 보안 강화 등을 통해 시장 1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댄 챔 총괄은 "젊은 세대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그 시장을 얻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우리의 전략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한국의) 젊은 세대의 마음을 얻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 대비 약 27% 넓어진 모서리 진동 영역과 1.75배 강화된 압력을 적용한 비브라라이즈 5.0 확장형 음파 물걸레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대 3만6천Pa(파스칼)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특히 출시가는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과 비슷한 수준인 189만원(일반형 기준)으로 책정돼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꾸준히 제기되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 신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UL솔루션즈의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고, '트러스트 센터'를 통해 고객 정보를 보호하겠다고 로보락은 설명했다.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에 오픈한 트러스트 센터는 데이터 전송 및 저장 방식, 암호화 적용 여부, 서버 운영 기준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댄 챔 총괄은 "한국 시장이 보안 문제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트러스트 센터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