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LG전자[066570]가 26일 10% 넘게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장보다 10.05% 오른 14만6천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6.53% 오른 14만2천원으로 출발한 LG전자는 오전 11시 전후에는 한때 11.85% 오른 14만9천100원까지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LG전자와의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을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피지컬 AI를 위한 새 엔비디아 코스모스와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모델 등을 공개했고 보스턴다이내믹스, 캐터필러, 프랑카로보틱스, 휴머노이드, LG전자, 뉴라로보틱스 등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스택을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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