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활용해 독파모 AI 모델 완성도 높일 것"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 'A.X K1'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MWC26 기간 열리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국내외 통신·AI 기업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을 대상으로 약 100명의 평가단이 참여해 차별적 응답 생성, 개인정보 침해 등 오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X K1은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모델이다.
최근 정부 차원의 AI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단계 평가 대상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참여를 통해 A.X K1의 성능과 안전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점검하고, 도출된 결과를 모델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AI가 고객의 일상과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면서 기술 경쟁력과 함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챌린지 참여를 통해 SKT가 보유한 AI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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