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 170.24
  • 3.09%
코스닥

1,160.71

  • 54.63
  • 4.94%
1/3

삼성證 "LIG넥스원, 수주잔고의 매출 환원 속도 더뎌"…목표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證 "LIG넥스원, 수주잔고의 매출 환원 속도 더뎌"…목표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證 "LIG넥스원, 수주잔고의 매출 환원 속도 더뎌"…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쌓여있는 수주 잔고가 매출로 환원되는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며 19일 목표주가를 기존 59만5천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영수 산업재팀 팀장은 LIG넥스원의 수주 잔고가 8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다면서도 이처럼 밝혔다.
    그는 "작년 말 LIG넥스원의 수주 잔고는 26조2천억원으로 2024년 말 대비 31% 증가했으며, 이는 5년 전 대비 3.2배 증가한 수준"이라며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들의 인도 일정이 예상보다 긴 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LIG넥스원은 연결기준 전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53% 감소한 4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3.8% 줄어든 규모다. 매출액은 1조4천48억원으로 전기 대비 33.9%,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팀장은 이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40% 하회했다"며 "원인은 역설적으로 대규모 수주로, 4분기 신규 수주는 연간 매출과 유사한 규모인 4조2천억원이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대규모 잔고가 결국 매출로 환원될 것이고 이를 소화하기 위한 회사의 설비 확장도 지속되고 있다"며 LIG넥스원의 장기 수익성 개선을 내다봤다.
    현재 LIG넥스원의 주가는 전 거래일인 13일 종가 기준 46만원이다.
    willo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