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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재정' 다카이치, 3월중 첨단기술 등 투자 로드맵 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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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재정' 다카이치, 3월중 첨단기술 등 투자 로드맵 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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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재정' 다카이치, 3월중 첨단기술 등 투자 로드맵 제시 예정"
    20일 국회 연설서 입장 표명…여당, 중의원 보직 27개 중 25개 차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0일 국회 연설에서 첨단기술 등에 관한 민관 투자 로드맵을 3월 중에 제시한다는 의사를 밝힐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총리로 재선출된 이후 20일 올해 국정과제를 설명하는 시정방침 연설을 한다.
    일본 언론이 입수한 연설문 초안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민관 투자 계획을 언급하면서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위기관리 투자'와 '성장 투자' 관련 예산은 여러 해에 걸쳐 관리하는 체계를 도입한다고 언급할 계획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연설에서 간판 경제 정책인 '책임 있는 적극재정'을 다시 강조하고 "과도한 긴축 지향, 미래에 대한 투자 부족의 흐름과 단절한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일본 정계의 화두로 부상한 식품 소비세 감세에 대해서는 2년간 시행을 염두에 두고 여름 전에 일정한 안을 마련해 관련 법안 제출을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 정책과 관련해서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방침이 나온 지 10년 정도 됐다는 점을 고려해 중요 광물 공급망 등 경제 기반 강화, 안전보장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밝힐 방침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납북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피해자의 귀국을 임기 중에 실현하고자 한다"며 북일 정상회담을 포함한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겠다는 결의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중의원 선거(총선) 압승을 계기로 중의원(하원) 주요 보직 27개 중 25개를 맡기로 했다.
    자민당은 예산위원장과 헌법심사회장 자리를 야당에서 되찾아오면서 예산안 심의와 헌법 개정 논의를 주도할 수 있게 됐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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