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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트럼프, 이란 수뇌부에 "걱정해야 될 것"…WT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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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트럼프, 이란 수뇌부에 "걱정해야 될 것"…WT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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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유가] 트럼프, 이란 수뇌부에 "걱정해야 될 것"…WTI 3%↑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 유가가 3% 넘게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을 겨냥해 거듭 압박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유가를 밀어 올렸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93달러(3.05%) 급등한 배럴당 65.14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오는 6일 열릴 예정이던 고위급 회담 장소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협상이 공회전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회담 장소를 오만으로 옮기고 회담도 다른 국가들을 배제한 채 양자 형식으로 진행하자고 미국에 요구했다. 당초 회담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중동의 다른 국가들이 참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다. 미국이 이 같은 요청을 거부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트럼프의 발언은 유가 상승에 불을 당겼다.
    트럼프는 미국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겨냥해 자신의 처지를 "매우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트럼프는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을 구실로 이란에 군사 개입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이날 발언은 양측 대화가 결렬될 경우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압박으로 풀이됐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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