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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열 5위, 양안 교류 확대 의지…"상하이 주민 대만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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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열 5위, 양안 교류 확대 의지…"상하이 주민 대만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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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열 5위, 양안 교류 확대 의지…"상하이 주민 대만관광 재개"
    국공포럼 계기 대만 국민당 부주석 접견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산당 권력 서열 5위인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베이징을 방문한 대만 야당 국민당의 샤오쉬천 부주석을 만나 양안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4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왕 주석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공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찾은 샤오쉬천 부주석에게 "이번 포럼은 양당 지도부의 합의를 이행하는 조치로, 대만해협 정세와 양안 관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정세 속에서 대륙은 92공식(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견지하고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정치적 기초 위에서 국민당을 포함해 대만 각 정당·단체 및 각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의지가 있다"며 "양안 교류 협력과 융합 발전을 추진해 평화를 도모하고 동포의 복지를 증진하며 민족 부흥을 함께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샤오 부주석은 "92공식과 대만 독립 반대는 양안이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공동의 정치적 토대"라며 "향후 양측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양측 회담 이튿날인 4일 상하이 주민의 대만 최전방 지역 관광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여유부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양안 인적 교류의 정상화와 각 분야 교류를 촉진하고 대만 주민과 관광업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륙 측은 조만간 상하이 주민의 진먼다오(진먼)과 마쭈 열도 관광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륙 주민의 진먼·마쭈 관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양안 관광업계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양질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2019년 8월부터 양안 관계 경색을 이유로 본토 주민의 대만 자유여행을 금지했다.
    대만도 이듬해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국 여행객의 대만 방문을 중단하고 대만인의 중국 단체관광도 제한했다.
    이후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종료 뒤 국경을 개방하면서도 중국인의 대만 단체관광은 허용하지 않다가 2024년 하반기부터 대만과 가까운 푸젠성 주민만 진먼다오와 마쭈 열도 관광을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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