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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트노조, 단식 돌입…"정상화 방안 마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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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트노조, 단식 돌입…"정상화 방안 마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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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마트노조, 단식 돌입…"정상화 방안 마련해달라"
    긴급운영자금 지원 촉구 국회 청원 조만간 제출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홈플러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지도부는 3일 정부에 MBK파트너스의 책임을 엄중히 묻고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라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마트노조 지도부의 단식 농성은 지난해 3월 4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은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은 지난번 단식 중 쓰러진 저를 찾아와 홈플러스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말했다.
    안 지부장과 함께 단식에 들어가는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MBK파트너스의 책임을 엄중히 묻고, 정부가 국민을 살리기 위한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을 제시하라"며 "노동조합은 이미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협의하고 양보할 수 있음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마트노조는 오는 9일 청와대 인근에서 홈플러스 사태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조만간 홈플러스에 대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국회 청원을 제출할 계획이다.
    lyn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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