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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삭풍에 1% 안팎 하락세…5,170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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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삭풍에 1% 안팎 하락세…5,170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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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미국발 삭풍에 1% 안팎 하락세…5,170선(종합)
    개장 직후 5,100선 깨지기도…외국인 9천억원대 '팔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코스닥, 낙폭 줄이는 중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일 미국발 삭풍에 한때 5,100선이 깨졌다가 낙폭을 조금씩 만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2.49포인트(1.00%) 하락한 5,171.8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1.74포인트(1.95%) 내린 5,122.62로 출발해 5,090.94까지 밀리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 오른 1,451.0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천934억원, 1천1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9천3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5억원 매도 우위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3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9포인트(0.36%) 밀린 48,892.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98포인트(0.43%) 내린 6,939.03, 나스닥종합지수는 223.30포인트(0.94%) 떨어진 23,461.82에 장을 마쳤다.
    매파적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은 시장에 상승 재료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투기적 거래로 작년부터 급등했던 은 가격이 하루 만에 30% 넘게 폭락하면서 충격파가 증시로까지 전이됐다.


    국내 증시도 미국 증시 약세 영향으로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한 주요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2.74% 내린 15만6천100원, SK하이닉스[000660]는 4.29% 밀린 87만원에 거래 중이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05380](-2.40%), LG에너지솔루션[373220](-0.8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8%), SK스퀘어[402340](-5.61%)는 내리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54%)와 기아[000270](0.07%)는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료(0.78%), 운송장비·부품(0.51%) 등은 상승 중이고, 금속(-5.23%), 전기·전자(-2.37%), 의료·정밀기기(-2.12%)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97포인트(0.08%) 내린 1,148.4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0.87포인트(1.82%) 떨어진 1,128.57로 시작해 낙폭을 줄이는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92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 63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5.29%), 에코프로[086520](0.2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88%), 에이비엘바이오[298380](2.68%)는 상승세고, 알테오젠[196170](-3.03%), 삼천당제약[000250](-0.62%)은 하락세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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