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 274.69
  • 5.26%
코스닥

1,098.36

  • 51.08
  • 4.44%
1/3

대신증권 "효성重, 전력기기 수요 증가에 성장 기대…목표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 "효성重, 전력기기 수요 증가에 성장 기대…목표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신증권 "효성重, 전력기기 수요 증가에 성장 기대…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2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북미, 유럽, 호주 등의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중장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효성중공업은 초고압 변압기와 전력기기 수주 확대로 인해 중장기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2025년보다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효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1조7천400억원,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2천605억원, 영업이익률은 6.5%포인트 상승한 14.9%를 기록했다.
    특히 중공업 부문은 매출 121조원, 영업이익 2천4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112% 늘어났다.
    허 연구원은 "고마진의 북미 매출 비중 상승 등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며 과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수주했던 북미향 장기 재고가 매출로 인식되면서 일시적으로 북미향 매출과 매출 비중이 과도하게 상승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고수익성의 북미향 매출 비중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건설 부문 역시 진흥기업[002780]의 충당금 발생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허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공업 부문의 수주금액은 1년 전보다 152% 늘어난 1조9천700억원, 수주잔고는 30% 증가한 11조9천600억원이었다.
    그는 특히 "북미와 유럽, 호주를 중심으로 수주금액이 큰 폭 증가하고 있다"면서 "북미의 경우 기존 초고압 변압기 이외에도 장거리 초초고압 송전망 투자 확대, 태양광 확대에 따른 리액터와 스태콤 수요 확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온사이트 전력설비 부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수요 증가 등 추가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서는 2050년까지 북해 해상풍력 100W와 국가 간 전력망 연계를 위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해상풍력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유럽향 전력기기 수주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7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올렸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