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작년 연간 매출은 4조8천796억원으로 0.8% 늘었다.
매출은 자동차 부품소재·화학 제품 판매 증가로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영향을 받았다.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전년보다 66.1% 감소한 486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등 주요 사업이 지난해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패션 부분의 효율 경영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원료 조달부터 출고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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