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학기 시즌과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업계가 패션·가전·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섰다. 백화점에서는 백팩과 주니어 패션, 인기 브랜드 팝업이 잇따라 열리고, 대형마트는 대형 광어와 축산·농산물 특가로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섰다.

▲ 롯데백화점 =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2월 8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학기 기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이해 신상품 백팩 라인업을 선보이며 행사 기간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백화점 최초 '무신사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2월 말까지 롯데월드와 연계해 무신사 스토어 구매 고객에게 롯데월드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준다.
▲ 신세계백화점 = 올해 신학기 시즌을 맞아 강남점 10층에서 '스쿨더키퍼스'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스쿨더키퍼스는 7∼11세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패션 브랜드로, 이번 팝업을 통해 올봄 신상 제품을 공개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시그니처 삭스를 증정하며 제로 백팩 구매 시 키링을 증정한다. 이월상품은 10%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더현대 서울 5층에서 글로벌 가전 브랜드 '다이슨'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로봇청소기와 공기 청정기 등 대표 상품 일부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판교점 지하 1층에서는 패션브랜드 '캉골' 할인 행사가 열려 가방과 의류 등 패션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 이마트 = 다음 달 4일까지 '2월 고래잇 페스타'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말 특가 행사로 원물 기준 4㎏ 내외의 대형 광어만 활용한 '황제광어회'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상품으로 이마트 협력 양식어가에서 통상의 양식 기간 2배인 2년 가까이 길러낸 광어다. 계란, 소고기, 파프리카 등 먹거리 특가 행사도 열린다.
▲ 롯데마트 = 다음 달 4일까지 '밥상 물가 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주 한라봉, 딸기, 밤고구마, 무, 당근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수산물을 해양수산부와 협업한 수산대전 행사와 카드할인을 통해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 홈플러스 = 검역과 위생검사, 세척·소독을 거친 '미국산 백색 신선란'을 재고 소진 시까지 국내 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 대표 상품과 단독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홈플 히트상품 위크'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다음 달 1일까지는 '한돈 YBD 황금돼지 삼겹살/목심'을 멤버특가로 반값에 판다. 생연어는 40% 할인한다. 홈플러스 PB브랜드 '심플러스' 제품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롯데온 = 다음 달 10일까지 전통시장 청년상인 판매 촉진을 위한 '한보따리전'을 열고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청년상인 특별쿠폰을 지급한다. 또 롯데온 청년상인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인스타그램 또는 롯데온 구매 상품 리뷰를 업로드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당첨자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최대 10만원을 선물한다.

▲ 11번가 = '광채 피부로 맞이하는 설날'을 주제로 뷰티 상품 기획전을 오는 2월 1일까지 연다. 최대 50% 즉시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3천원 할인쿠폰도 ID당 2장 발급한다.
▲ 컬리 = 내달 2일까지 베이커리부터 떡까지 인기 상품을 모은 '컬리에서만 만나는 맛있는 간식' 특가전을 연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을 중심으로 과자와 유제품, 커피·차 등 50여개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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