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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ABS 발행금액 46조7천억원…전년 대비 1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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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ABS 발행금액 46조7천억원…전년 대비 1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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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ABS 발행금액 46조7천억원…전년 대비 10% 줄어
    MBS 발행 줄고 부동산 PF 기초 발행 ABS는 폭증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축소로 10% 줄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2025년 등록 ABS 발행금액은 46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원(9.7%) 축소됐다.
    ABS란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담보로 해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자산보유자별로는 주금공과 금융사의 ABS 발행규모는 감소했지만, 일반기업의 ABS 발행규모는 크게 증가했다.
    주금공은 MBS 축소로 전년보다 5조3천897억원(28.1%) 줄어든 13조6천242억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발행규모가 줄었지만 감소세는 둔화했다.
    주금공의 ABS 발행규모는 2023년 37조원에서 2024년 18조9천억원으로 48.8% 급감했다.
    금융사는 지난해보다 4조2천735억원(17.0%) 줄어든 20조8천41억원으로 집계됐다.
    여신전문금융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 규모가 급감한 영향이다.
    일반기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대한 수요 증가로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이 늘면서 전년보다 4조6천27억원(60.0%) 오른 12조2천766억원으로 나타났다.
    유동화 자산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대출채권 및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이 각각 3.3%, 25.6% 줄어든 반면,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은 7.7% 증가했다.
    등록 ABS 전체 발행잔액은 작년 말 244조5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3조1천억원(5.1%) 감소했다.
    금감원은 작년 MBS 발행이 전년보다 5조4천억원 줄어들며 감소세가 지속된 점을 주요 특징으로 짚었다.
    주금공의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2024년 종료되면서 정책성 대출이 축소됐고 이에 따라 MBS 발행도 감소한 것이다.
    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활용한 등록 PF 유동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은 5조2천억원(291.9%) 폭증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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