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공공 연구성과 확산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 지원에 1천50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에는 전년 대비 399억원 늘어난 931억원을, 산학연협력 활성화 지원은 전년 대비 367억원 늘어난 569억원을 지원한다. 신규 과제는 889억원 규모다.
올해는 더 많은 공공연구성과가 빠르게 시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주체별, 유형별 지원을 강화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기술경영촉진(TMC) 사업에서는 ▲ 대학과 출연연구기관 연구자가 민간 기술이전 전담조직(TLO)과 협력하는 'IP스타과학자 지원형' ▲ 대학·출연연 TLO가 기술지주회사와 협력하는 TLO 혁신형 ▲ 대학·출연연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AC) 육성을 쥐안하는 컴퍼니 빌더 지원형·기술사업화 종합전문회사 육성형 등을 지원한다.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에서는 ▲ 차세대 유망 시드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 ▲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연구개발(R&D) 지원 ▲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 등에서 신규 과제를 선정한다.
올해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연구자 후속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과 연구기관 협력형 기술검증(PoC)과 소규모 실증을 지원하는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을 새로 실시한다.
최윤억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은 "정부 R&D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과학기술 정책의 중요한 과제"라며 "공공연구성과 확산 주체별, 유형별 지원을 고도화해 공공연구성과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