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한국산업은행이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30억 달러(한화 약 4조4천100억원)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세 가지 종류로 ▲ 3년 만기 고정금리(이하 발행규모 12억5천 달러) ▲ 5년 만기 고정금리(12억5천 달러) ▲ 5년 만기 변동금리(5억 달러) 등이다.
투자자 유형은 중앙은행·국제기구 등이 절반 이상인 57%를 차지했고 은행(31%), 기타(1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미주가 45%로 가장 컸고 아시아(31%)와 유럽·중동(24%)이 그 다음을 이었다.
산업은행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5년 만기 트랜치에서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발행하는 데 성공해 산업은행의 견고한 신인도를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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