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컴투스프로야구' 시작…메이저리그·일본 프로야구까지 확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자사 야구 게임 통합 매출이 누적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는 2008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내 야구 게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어 2015년 '컴투스프로야구' 3D 버전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고, KBO와 MLB 등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다양한 야구 게임 타이틀로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야구 게임 시장을 선도해왔다.
컴투스 야구 게임의 월간 이용자 수(MAU)는 최고 260만 명을 넘어서며 2015년 대비 6배 이상 상승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30%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기반을 공고히 했다.

신작 출시를 통한 시장 확장도 계속해왔다. 2016년에는 'MLB 9이닝스 16'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고, 2022년 '컴투스프로야구V', 2023년 'MLB 라이벌'까지 신작을 지속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2025년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기반의 '프로야구 라이징'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 개발을 이끌고 있는 홍지웅 제작총괄은 "수십 년간 이어온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라인업 확장을 바탕으로 야구 게임이 꾸준히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야구 팬들이 더 즐거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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