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무상 공급 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21일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모나리자[012690]는 전장 대비 6.33% 오른 2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004540]도 2.79% 오른 1천990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리자와 깨끗한나라는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가 40% 가까이 비싼 것 같은데, 싼 것도 만들어 팔아야 가난한 사람도 쓸 것 아니냐"며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며 "아예 위탁 생산해서 일정 대상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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