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21.81

  • 24.26
  • 0.51%
코스닥

954.66

  • 3.50
  • 0.37%
1/4

이달 1∼10일 수출 2.3% 감소…반도체 46%↑ 승용차 25%↓(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달 1∼10일 수출 2.3% 감소…반도체 46%↑ 승용차 25%↓(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달 1∼10일 수출 2.3% 감소…반도체 46%↑ 승용차 25%↓(종합)
    작년 대비 조업일수 0.5일 적어…일평균 4.7%↑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30% 차지…대미 수출 14.7% 감소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1월 초순(1∼10일) 한국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넘게 줄었다. 양대 수출 주력 품목 가운데 반도체는 40%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승용차 수출은 25% 감소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56억 달러로 작년보다 2.3%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2천만 달러로 4.7% 증가했다.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7일로 작년보다 0.5일 적었다.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슈퍼 사이클을 타고 있는 반도체 수출(45.6%)은 크게 늘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9.8%로, 9.8%포인트(p) 확대됐다.
    석유제품(13.2%), 무선통신기기(33.7%) 등도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승용차(-24.7%)는 큰 폭으로 감소했고, 선박(-12.7%)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 대상국별로는 중국(15.4%), 베트남(5.0%), 대만(55.4%) 등에서 증가했다.
    다만 미국은 14.7% 감소했다. 일 평균으로도 8.6% 줄었다. 미국 관세 여파로 인한 승용차 수출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31.7%) 수출도 감소세였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82억 달러로 4.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원유(2.2%), 석유제품(0.3%) 등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7.4%), 가스(-42.0%), 기계류(-3.9%) 등은 감소했다.
    특히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10.9%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미국(15.1%), 유럽연합(17.1%), 베트남(7.6%) 등에서 늘었고, 중국(-9.4%), 호주(-23.1%) 등에는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2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