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로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낸 게임사 시프트업[462870]이 새해를 맞아 전 직원에 수백만원어치 선물과 상여금을 선물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이날 시무식을 열고 3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애플 에어팟 맥스와 애플 워치, 5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시프트업은 그간 여러 차례 임직원에게 '통큰' 선물을 지급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2023년 1월에는 전 직원에 아이폰 14와 격려금을 지급했고, 그해 연말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천만원이 충전된 신용카드를 선물로 줬다.
작년 초에는 전 직원에 플레이스테이션(PS5) 프로와 500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한 데 이어, 5월에는 '스텔라 블레이드' 판매량 3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닌텐도의 최신형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 2'를 선물했다.
스타 게임 개발자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시프트업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첫해인 2024년 매출 2천199억원에 영업이익 1천486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67.6%를 기록했다.
대표작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가 꾸준히 매출을 내며 지난해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1%, 39.3% 증가하는 등 꾸준히 실적이 우상향해왔다.
차기작으로는 '스텔라 블레이드' 후속작과 멀티플랫폼 게임 '프로젝트 스피릿'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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