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51.87

  • 333.00
  • 5.96%
코스닥

1,102.28

  • 52.39
  • 4.54%
1/2

[美 마두로 축출] 마두로 경호팀 대부분 미군에 피살…"사망자 80명"(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마두로 축출] 마두로 경호팀 대부분 미군에 피살…"사망자 80명"(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 마두로 축출] 마두로 경호팀 대부분 미군에 피살…"사망자 80명"(종합)
    베네수엘라 국방장관 발표 후 NYT, 희생자 추정치 보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압송 작전 중 마두로 대통령의 경호팀 대다수가 미군에 살해됐다고 베네수엘라 측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베네수엘라 국방부 장관은 이날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방송 연설에서 미국의 마두로 대통령 체포를 강하게 규탄하면서 "이 범죄는 어제 그의 경호팀 대부분인 군인 및 무고한 민간인들이 냉혈하게 살해된 후 자행됐다"고 말했다.
    다만 파드리노 장관은 정확한 사상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기로 한 것을 지지하며 자국 군대가 전국적으로 동원돼 주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베네수엘라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전날 미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 집계치가 마두로 대통령 경호 인력과 민간인들을 포함해 80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당국자는 사망자 수 집계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전날 미군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미란다·아라과·라과이다주를 공습했다.
    미 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포스는 안전가옥을 급습,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미군의 공습 대상 지역 중에는 카라카스 공항 서쪽 해안가의 저소득층 주거 지역인 카티아 라 마르의 아파트 건물도 포함돼, 일부 주민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서 미군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 과정에서 "많은 쿠바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들은 마두로를 보호하고 있었다"며 쿠바 측 경호 인력 중 사망자가 다수 나왔음을 시사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