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에코마케팅 주가가 2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의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에코마케팅은 전장 대비 30.00% 올라 상한가인 1만3천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공개매수 가격(1만6천원)에 바짝 다가섰다.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한 뒤 장 마감 때까지 급등세를 유지했다.
이날 베인캐피탈은 에코마케팅[230360]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베인캐피탈은 투자목적회사(SPC)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를 통해 에코마케팅의 경영권 지분 약 44%를 최대 주주인 김철웅 대표(이하 매도인) 등으로부터 매수하고, 나머지 지분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 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공개매수 가격은 매도인 지분의 인수 가격과 같은 주당 1만6천원이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