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그레이트 챌린지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제시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기술이 금융 질서를 바꾸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주력할 경영 목표로 ▲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AX) 가속 ▲ 은행·증권·보험·자산운용 등의 시너지를 통한 미래 전략사업 ▲ 생산적 금융 ▲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부진즉퇴(不進則退), 기존의 관성에 멈춰 서면 미래 금융의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거울나라의 앨리스' 속 붉은 여왕이 말한 것처럼 '만약 다른 곳에 가고 싶으면, 적어도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하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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