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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소속기관도 '통계→데이터'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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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소속기관도 '통계→데이터'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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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데이터처, 소속기관도 '통계→데이터'로 명칭 변경
    인재개발원·연구원·지방청 등 30일부터 전환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처 승격에 따른 기능 강화를 목표로 소속기관의 명칭을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통계인재개발원은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으로, 국가통계연구원은 국가데이터연구원으로, 각 지방통계청과 지방통계지청은 지방데이터청·지방데이터지청으로 바꾼다. 전환 시점은 오는 30일이다.
    1991년 설립된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은 이번 전환에 따라 통계전문인력과 통계교육 인프라 확대뿐만 아니라 국가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까지 교육 목표로 재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시대에 부응한 인재 육성을 주도할 방침이다.
    2006년 설립된 국가데이터연구원은 주요 연구 과제에 AI와 최신 데이터 과학 기술을 접목하는 등 연구 영역 확장을 계속할 예정이다.
    각 지방데이터청과 지방데이터지청은 통계조사 기능에 더해 지역데이터 구축과 협력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국민이 믿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범정부 통계·데이터 총괄·조정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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