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국, 성탄절 나이지리아 내 IS 공습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성탄절인 25일(미국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근거지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공습했지만 '기독교인 살해 응징'을 명분으로 내건 이번 공격의 효과를 놓고 의문이 제기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공습 표적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을 살해해온 IS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밝혔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번 공격 대상인 소코토주 반군의 성격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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