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4일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며 4,100선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70포인트(0.21%) 내린 4,108.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92포인트(0.46%) 오른 4,136.24로 출발해 오전 중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후 1시 40분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36포인트(0.47%) 떨어진 915.20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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