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15일 장 초반 19%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19.33% 뛴 4만7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139480]는 개장 전 신세계푸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8천120원으로, 이는 공개매수 개시일 직전 영업일인 12일 종가(4만100원)와 비교해 20% 높은 수준이다.
이마트는 공시목적에서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 회사의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하고자 한다"며 "대상 회사를 공개매수자의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을 통해 대상 회사 주식의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지분 55.4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같은 시각 이마트 주가는 6.08% 상승한 8만7천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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