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SK하이닉스[000660]와 SK스퀘어[402340]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11일 주가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02% 내린 58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57만7천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도 1.70% 내린 31만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날부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전날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종가가 1년 전(2024년 12월 10일) 종가 대비 200% 이상 상승하고,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최근 15일간 시세 영향력을 고려한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 관여율이 4일 이상 위원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점도 투자경고종목 지정 사유라고 밝혔다.
투자경고종목은 매수시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해야 하며, 신용융자 매수가 불가능하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 후 추가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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