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샤오미코리아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T 프로'에서 모바일 교통 결제 서비스 티머니가 적용된다고 10일 밝혔다.
샤오미 15T 프로에 탑재된 티머니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과 편의점·카페 등에서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15T 프로를 시작으로 티머니 지원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샤오미코리아는 티머니 협력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샤오미 15T Pro 구매자에게 무선 이어폰 레드미 버즈 6을 증정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