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멘티 김동현·성다현·김혜인, 스웨덴 과학연수 특전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달 28일 경기 성남 한림원회관에서 '2025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소년 과학영재사사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 한림원 정회원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들이 5개월간 1대1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고등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을 선발하고 과학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구과제 수행을 지도했다.
최우수멘티로는 김동현(민족사관고), 성다현(링컨고), 김혜인(김천여고) 학생 등 3명이 선정됐다.
이들 최우수멘티와 소속 고등학교 과학담당 교사에게는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 후원으로 스웨덴 과학연수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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