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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하이닉스, 미국발 훈풍에 장초반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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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하이닉스, 미국발 훈풍에 장초반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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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삼전·하이닉스, 미국발 훈풍에 장초반 3%대 상승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을 필두로 한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5일 장초반 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장보다 3.00% 오른 9만9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4.86% 오른 10만1천400원으로 '10만 전자'를 회복하며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조절 중이다.
    SK하이닉스도 3.08% 상승한 53만6천원에 매매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동반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44%와 1.55%씩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69% 급등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의존도를 크게 낮춘 구글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 3.0이 호평을 받으면서 그간 글로벌 증시 조정의 빌미가 돼 온 'AI 버블' 논란이 잦아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대규모 자본지출을 단행한 빅테크 기업들이 그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냐는 의문이 지금껏 시장을 짓눌러왔는데, 제미나이 3.0이 압도적 연산효율로 AI 구동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AI 수익화'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이에 알파벳은 6.31% 급등했고, 구글의 자체 AI 가속기 텐서처리장치(TPU)를 공동 개발한 브로드컴은 무려 11.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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