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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캐주얼게임 스튜디오 '올리브트리 게임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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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캐주얼게임 스튜디오 '올리브트리 게임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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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캐주얼게임 스튜디오 '올리브트리 게임즈' 만든다
    "연령·지역·성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배틀그라운드' 시리즈를 이을 차기 히트작 발굴에 나선 크래프톤[259960]이 캐주얼 게임 전문 제작사를 설립한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사내에 '올리브트리실'을 설립하고, 내년 초 별도 법인 '올리브트리 게임즈'로 분사하기로 했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올리브트리 게임즈는 오랜 기간 퍼즐 및 소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온 개발자로 꾸려졌다.
    그러면서 연령·지역·성별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추구하는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크래프톤은 그간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한 모바일 라인업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에는 자회사 5민랩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딩컴 투게더'를 발표했고, 올해는 게임쇼 지스타(G-STAR)에서 펍지스튜디오를 통해 제작 중인 '팰월드 모바일'을 선보였다.
    '올리브트리 게임즈' 설립 준비 역시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류로 떠오른 하이퍼캐주얼, 소셜 퍼즐 장르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글로벌 스튜디오 설립을 앞두고 함께 할 인재를 찾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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