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09.95

  • 77.36
  • 1.40%
코스닥

1,136.83

  • 0.85
  • 0.07%
1/2

美·英·호주, '사이버범죄 지원' 러시아 개인·단체 공동제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英·호주, '사이버범죄 지원' 러시아 개인·단체 공동제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英·호주, '사이버범죄 지원' 러시아 개인·단체 공동제재
    美재무부 "미국·동맹국 기업 공격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 제공"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과 영국, 호주 정부가 사이버 범죄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기반 단체 7곳과 개인 5명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9일(현지시간) 호주 외교통상부, 영국 외무부 산하 영연방 개발사무소(FCDO)와 함께 이 같은 공동 제재를 발표했다.
    제재 대상에 오른 '미디어랜드'(Media Land)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업체로 랜섬웨어 조직 등에 '방탄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방탄 호스팅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사용해도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특수 서버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미디어랜드의 자회사 3곳, 미디어 랜드 경영진 3명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또 다른 방탄 호스팅 서비스 업체 '하이퍼코어'(Hypercore)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다.
    하이퍼코어는 올해 초 미국 정부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방탄 호스팅 서비스 업체 '에이자그룹'(Aeza Group)의 위장 회사로 파악됐다. 에이자그룹을 지원한 개인 2명과 단체 2곳도 이번에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제재 대상이 된 개인 및 단체는 미국 내 모든 자산이 동결되며 이들과의 미국 내 거래 역시 금지된다.
    존 K. 헐리 재무부 테러·금융정보담당 차관은 "미디어랜드 같은 이른바 '방탄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미국과 동맹국 기업들을 공격하는 데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 영국과 함께 한 3자 공동 조치는 법 집행 파트너들과의 공조를 통해 사이버 범죄와 싸우고 우리 국민을 보호하려는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