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인공지능(AI) 버블' 논란 재점화와 미국 경기부진 우려가 부각되면서 19일 종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코스피가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4.11포인트(0.61%) 내린 3,929.51로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13.02포인트(0.33%) 상승한 3,966.64로 출발한 직후 가파른 하락세를 그리기 시작해 오전 9시 38분께엔 2.5% 내린 3,854.95까지 밀렸다.
그러나 전날 3.32% 급락에 이어 이날까지 투매가 이어진 데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이 거세지면서 한때 3,966.54까지 올라 상승 전환하는 등 종일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38포인트(0.84%) 내린 871.32에 마감했다.
지수는 2.79포인트(0.32%) 오른 881.49로 개장했다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하락 전환해 한때 2.78% 내린 854.23까지 밀린 뒤 낙폭을 좁히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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