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산업은행은 12일 일본 도쿄에서 벤처 투자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은과 일본 DG 다이와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는 양국 주요 벤처캐피탈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스타트업 12개사가 자사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앞으로도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 스타트업의 성장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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