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11번가는 11일 하루 연중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의 주 행사인 '2025 십일절'을 연다고 밝혔다.
십일절 행사에는 지난 1∼10일 진행된 '2025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한 판매자들이 다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CJ제일제당[097950], 농심[004370],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정상급 브랜드 200여 곳이 참여한다.
'타임딜'에서는 모두 77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이날 메가MGC커피, 파스쿠찌 등 e쿠폰 할인 상품도 판매한다.
빗썸과 함께하는 11번가 회원 대상 비트코인 적립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한 판매자들과 쇼핑 혜택을 제공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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