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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한국타이어, 주주환원 시 주가 재평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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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한국타이어, 주주환원 시 주가 재평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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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 "한국타이어, 주주환원 시 주가 재평가…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에 대해 "견조한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이 더해지면 주가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박광래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타이어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타이어 부문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위원은 "이는 한온시스템[018880] 인수 관련 기업인수가격배분(PPA) 상각비 288억원이 반영되고, 타이어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일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5조4천127억원, 영업이익은 5천8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타이어 부문의 경우 매출은 11.2% 증가한 2조7천70억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5천192억원으로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박 연구위원은 "타이어 관세 비용은 약 27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그런데도 19%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는 점은 판가, 믹스(구성), 원가, 물류비, 고정비 레버리지(매출 변동에 비해 영업이익 변동 폭이 더 커지는 효과) 등 여러 요인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관세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북미에서는 지난 7월 1일부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테네시 공장 2기 증설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면서 "내년 말 100% 가동에 이르면 미주향 타이어의 현지 생산 비중은 현 25%에서 5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위원은 주주환원 관점에서도 주가가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면서 "회사는 2025∼2027년 타이어 부문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을 35%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짚었다.
    내년 배당성향 35% 가정 시 주당배당금은 4천원, 배당수익률은 8.1%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천원에서 6만7천원으로 올렸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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