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아이폰 제조사 애플은 지난 3분기(4∼6월, 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 1천25억 달러, 주당 순이익 1.85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분기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22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도 전망치 1.77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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