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경주'·'시간의 균열' 등 인천공항 전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SJ 쿤스트할레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인공지능(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와 AI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해 APEC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선도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에서 영상 일반 부문 '시간의 균열', 뮤직비디오 부문 '빛나는 경주'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경주 문화유산을 담아낸 가사와 가상 여성 그룹 캐릭터의 춤이 담긴 '빛나는 경주'에는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양자 컴퓨터로 과거 신라와 현재, 미래 이야기를 풀어낸 '시간의 균열'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2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K-컬처 뮤지엄에서는 APEC 행사와 연계한 신기술 콘텐츠 기획전 '확장(Expanding Korea)'이 열려 공모전 주요 수상작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시한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는 공모전과 연계해 국내 AI 기술에 기반한 영상 제작 도구를 창작자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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