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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금융청장 "패니메이·프레디맥 연내 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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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금융청장 "패니메이·프레디맥 연내 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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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주택금융청장 "패니메이·프레디맥 연내 상장 검토"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의 양대 주택금융공사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며 이르면 올 연말 추진할 수 있다고 빌 펄티 연방주택금융청(FHFA) 청장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펄티 청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중에 프레디맥과 패니메이를 상장하지 않기로 올바른 결정을 했으며 이번에는 기회를 봐가며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빠르면 2025년 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두 기관을 기업처럼 운영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 이들 기관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에 한계가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두 기관의 상장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패니메이와 프레이맥은 금융회사가 가계에 주택자금을 빌려주면 해당 대출채권을 매입하거나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금융기관이다.
    2008년 금융위기로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두 기관은 사실상 국유화된 상태다.
    두 기관의 주식은 금융위기 이후에도 상장 주식으로 거래돼왔지만,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2010년 상장 폐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도 두 기관을 민영화하려는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두 기관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5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700% 이상 급등했으며 현재 두 기관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200억달러(약 28조5천억원)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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