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6회 가산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파마리서치문화재단, 문화예술 대안학교 운영

▲ 앱티스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온코크로스[382150]와 함께 엔허투 내성 극복용 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

▲ 광동제약[009290]은 '제6회 가산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회 주제는 '환경사랑 - 지구와 내가 함께 웃는 날!'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1∼6학년 초등학생이며 개인 및 단체 응모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11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12일 발표되며 향후 시상과 온라인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문화예술 대안학교 'PRCF X 임호경의 모험과 예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릉운양초등학교 6학년 '코슈모슈'반 어린이들과 담임 김기수 교사가 함께한다. 아이들은 움직임과 이야기, 상상력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탐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특히 11월에는 현장학습을, 12월에는 활동 결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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